[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7일 밤,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불법광고물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영화동, 조원동, 정자동 상점가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환경을 저해하는 도로 위의 불법광고물인 현수막,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 유동광고물이 주요 대상이었다 단속 결과, 20건의 불법광고물이 현장에서 즉시 정비되었으며,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야간단속을 통해 계도 및 안내를 받았음에도 반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설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광고물 강제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단속을 통해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고 수원특례시에 걸맞은 도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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