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22일 시정회의실에서 ‘2030 포천시 경관기본계획 재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2030 포천시 경관기본계획은 지난 2017년에 공고한 ‘2017 포천시 경관계획’을 재정비하는 것으로, 기존계획의 성과와 문제점을 통해 경관구조와 중점경관관리구역 재정비계획과 체계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정덕채 포천시 부시장은 “2030 포천 경관기본계획이 포천의 아름다운 경관의 방향 제시와 발전지향적인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30 포천시 경관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은 시민공청회와 의회 의견청취, 경관위원회 심의 등을 진행하고,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오는 9월 경관기본계획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