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는 현암로, 동백죽전대로 일부 등 죽전동 1.2㎞ 구간을 재도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구간은 용인에서 성남시 분당구로 향하는 길목인 탓에 차량 통행량이 많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표시, 횡단보도선, 주변 도로 노면 표시를 선명하게 그려 시인성을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교통안전시설물을 순차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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