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그들의 일상에 녹아들다.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장애 당사자 가정 반찬지원 및 세탁지원 진행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 당사자 및 그 가정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상생활지원서비스는 지역사회 내 장애 당사자와 그 가족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본생활권인 의, 식, 주(반찬지원, 세탁지원, 주거환경개선 등)를 지원해주는 서비스이다.
금주 8일과 9일에도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7가정, 위생 등의 문제로 세탁지원이 필요한 2가정에 오레시피(이충점), 심가네황제능이백숙, 크린토피아 세탁소(평택지사)의 후원을 받아 일상생활지원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상담사례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본 서비스는 관내 저소득 장애 당사자를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진행되며, 내부 선정 회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 후 서비스가 제공된다. 본 사업 담당자는 “해당 사업을 적극 홍보해 일상생활지원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의 일상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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