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작가와의 대화가 오는 3월 11일 토요일 오후 3시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16년째를 맞이하는 「평택, 책을 택하다」 올해의 책은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 고정순의 <옥춘당>, 한윤섭의 <너의 운명은>으로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이날 시민들과 첫 만남의 자리를 갖게 된다. 이번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사회적기업 ㈜더이음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의 책 선포 영상 및 카드뉴스 상영,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으로 이어지며 올해 선정도서에 대한 밀도높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3년 평택, 책을 택하다 사업의 첫 시작을 함께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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