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관절 질환 및 통증이 있는 60세 이하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1일(화)부터 5월 25일(목)까지 매주 화·목요일(오후 1시 30분~3시) 총 14회에 걸쳐 송탄보건소 2층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굿바이 관절 통증 운동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절 통증 해소를 원하는 60세 이하의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물리치료사를 초빙하여 〇통증 원인 및 자세 교정 방법 〇목에서 발목까지 전신 관절 질환 예방 교육 〇척추·고관절 균형 증진 운동 등 주요 관절 부위의 질환을 예방하는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통증 완화는 물론 자세 교정과 전반적인 건강증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 등 자세로 인한 관절 통증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통증 원인을 바로 알아보고 실제적 해결을 위한 운동·테이핑·마사지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으며, 청·장년 시민의 조기 질병 예방과 평생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