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2일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재빈),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유순)와 함께 새봄을 맞이하여 38국도 도로변, 가로화단 등에 펜지 2,500본을 심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봄을 제대로 누릴 수 없었으나 올해 봄은 일상적 유행(엔데믹) 선언 이후 처음으로 맞는 봄으로, 주민들이 거리에 심어진 봄꽃을 보며 더욱 화사하고 활기찬 새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유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봄꽃을 가꾸었으며, 지역주민과 방문객 등이 활짝 핀 꽃을 보시고 봄기운을 한껏 만끽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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