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출장소는 30일 오성강변 일대에서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행사의 시민 참가자들은 오성강변 부지에 영산홍, 백철쭉, 황금측백나무 등 1천여 그루를 심어, 오성강변을 찾는 시민들에게 형형색색의 봄꽃과 가을단풍의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것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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