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월 30일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분기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도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현황 보고 및 2023년 군 관련 사업 계획 등 비인가 소형 무인항공기(초경량 비행체) 불법 비행 발생에 따른 관련 절차 홍보, 안보환경과 통합방위협의회 역할 제고 등 주요 현안과 기관별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정장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와 강도로 연일 미사일을 발사하는 상황에서 통합방위 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와 안보 현안 공유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국가 및 지역방위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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