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안성맞춤종합운동장이 안성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증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안성맞춤종합운동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불안 요소를 개선하는데 노력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성경찰서를 통해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로, 공단은 안성경찰서로부터 심사를 받고 인증을 획득했다. 공단은 안성맞춤종합운동장 내 CCTV 74대, 가로등 97개를 설치․운영하는 등 시설 이용고객의 범죄 발생 불안감을 최소화하였으며, 특히 몰래카메라 탐지장비를 이용하여 매월 점검을 실시하는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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