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동농촌지도자회(회장 최원철)는 지난 11일 도기동 433번지 등(약 11,880㎡) 에서 회원 대상 보행1조식 파종기 시연회 및 틈새 소득작물 찰옥수수 파종 과제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과제교육은 최원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 회원 대상 찰옥수수 재배기술 교육과 향후 찰옥수수 판매 등 수익금을 활용한 연구회 운영 기금과 이웃의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
또한 안성동농촌지도자회는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에 앞서 14일 타시군농업기술센터의 대농가 호응이 우수한 사업에 대한 현지연찬을 추진하였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공정육묘장을 견학한 회원들은 과츤 육묘 공급사업은 지역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이 될 수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안성동농촌지도자회는 안성 1동, 2동, 3동에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핵심리더로서 신기술 보급 및 안전한 농·축산·식품 생산에 주역이 되고 있다.
안성동농촌지도자회 회장은 “안성동농촌지도자회는 우애·봉사·창조의 3대 정신을 기반으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과학영농 실천, 봉사 활동 확대, 생명산업 종사자 농업인의 권익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김건호 소장은 “안성동농촌지도자회는 급변하는 대내외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도 안성시 농업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다양한 능력개발과 회원 간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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