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일반(종합)미용업 기존 영업자 240명 대상으로 ‘2023년 공중위생업소(미용업)종사자 위생교육’을 18일(화) 안성중앙도서관에서 실시하였다.
그 동안 수도권 온라인 위주로 이뤄지던 교육을 올해부터 지방보조금을 지원(이·미용 서비스 교육지원)하여 현장 집합교육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 교육을 통하여 영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준수사항과 「공중위생관리법령」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미용인의 미래를 위한 지식정보, 관련 업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습 강의 등을 제공하였다. 나경란 안성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필수적인 이수 교육이지만 유익한 시간으로 가득 채워가셔서 점차 우리 안성시가 K뷰티의 성지로 또한 좋은 미용업 서비스의 선진지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며, 하반기에 이루어질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 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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