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시설 ‘노아의 집’에 방문해 입소 장애인 및 시설종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시는 지난 14일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유공자를 격려하고 응원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내빈 및 장애인분들과 축하공연을 가졌다. 장애인의 날인 20일에는 사회복지법인 김옥이 재단에서 운영 중인 신북면 청신로에 소재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노아의 집’에 방문했다. 모범장애청소년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입소 장애인과 종사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시설운영에 따른 의견청취 등 시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시설관계자는 “시청과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 열려있어 시설 운영에 도움이 된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설로 방문해 격려를 받으니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 입소 장애인분들과 건강한 시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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