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오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 등을 위한 ‘2023년 포천시 대입진학박람회’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고등학생 및 학부모의 대입 입시 부담을 경감하고자, 신입생 선발 업무를 총괄하는 각 대학의 입학 사정관을 초청해 1:1 맞춤형 개별상담 진행을 통해 양질의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2023년 포천시 대입진학박람회 초청대학은 총 26개교로, ▲명지대 ▲우송대 ▲한국성서대 ▲서울여대 ▲단국대 ▲강서대 ▲을지대 ▲신한대 ▲성공회대 ▲대진대 ▲가천대 ▲차의과대 ▲경복대 ▲국민대 ▲숭실대 ▲아주대 ▲서울과학기술대 ▲동국대 ▲덕성여대 ▲세종대 ▲서강대 ▲강원대 ▲인하대 ▲상명대 ▲서울여대 ▲연세대(미래)며, 운영시간은 사전 관내 고등학교를 통해 모집 신청한 학생을 대상으로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입진학박람회 참가학생은 대학과의 1:1 상담, 인생네컷, 퍼스널컬러 진단, 모스탈취제 만들기, 타로점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포천시는 대입진학박람회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진학을 위해 ‘경기도 진로진학 길찾기’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 진로진학 길찾기’는 고등학교 1~3학년에게 1시간 내외의 1:1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진학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대입진학박람회가 학생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지원 정책을 통하여 포천시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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