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5일 문화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화관람을 진행하는 ‘눈호강’ 행사 어버이날 맞이 ‘어버이의 사랑에 꽃이 피었습니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5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노인분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영북면 소재 영화관 클라우드 시네마에서 가족영화 ‘개를 춤치는 완벽한 방법’을 관람했다.
행사에 참가한 노인분들은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 덕분에 오랜만에 친구와 이웃을 만나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행사를 함께한 행복마을관리소의 지킴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재두 영북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영화관에서 영북면의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영화를 보며 서로 교류하는 행복할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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