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북면(면장 최재두)은 지난 11일 클라우드 시네마에서 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장 및 각종 단체 위원과 신고의무자인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집배원 등 87명으로 구성됐다.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신고해 심각한 위기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신규 위촉식 후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이민건 센터장이 복지사각지대 개념 및 신고방법, 지원사례 등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지역주민의 관심을 통해 주위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고 돕는 일에 앞장서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분들께 감사하다. 보다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영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