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기욱)는 지난 15일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과제연찬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급변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실천 의식을 공유하고, 지역 농촌의 핵심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했다.
‘탄소중립 실천 1인 1화분 심기 과제교육’과 함께 농작업 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고 농촌을 안전한 일터로 만들기 위한 ‘농업인 안전365캠페인’ 실천 결의도 진행됐다.
특히, 천병순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장을 비롯해 시임원들의 재능기부봉사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촌사회를 위한 배움과 나눔, 이웃봉사, 환경보호에 더욱 앞장서는 대표적인 포천시 농업인학습단체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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