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만걸)는 지난 23일 ‘취약계층 밑반찬 전달사업’과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취약계층 밑반찬 전달사업’은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경기공동모금회 후원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1:1 매칭한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월 2회씩 집으로 찾아가 밑반찬 전달과 함께 안부 확인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대 위원장인 박철순 고문이 후원한 양념돼지갈비 20팩(총 7㎏)도 함께 전달했다. 또한 관내 주택가, 상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찾아가 어려움이 있는 이웃이 있는지 직접 살펴보고, 위기상황 발견 시 주변 주민들에게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만걸 위원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정기적으로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과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박철순 고문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된 기능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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