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수요일 10시 평택축산업협동조합 본점 2층에서 평택미한우의 유통 경로 다각화와 판매·소비 촉진을 위해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하 재단)과 평택축산업협동조합(이하 축협) 간 로컬푸드 협약식(MOU)을 개최했다.
❑ 협약식에는 ▲재단 김준규 이사장 ▲재단 이종한 상임이사(센터장) ▲축협 방희력 조합장 ▲축협 김승호 상임이사 ▲축협 정병대 경제사업본부장 ▲축협 양정희 유통사업본부장 ▲축협 평택미한우 이구영 작목반장이 참석하였다.
❑ 재단 이종한 상임이사(센터장)은“우리에게 건강하며, 안전하고, 풍부한 영양가를 가진 평택미한우를 시민에게 한 발자국 더 가까이 공급하는 것에 대해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같이 고민하고 공유하며 더욱 힘쓰겠으며, 일환으로 6월 중순 죽백동 임시직매장(죽백동 794번지)(평택세무서,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 인근)을 개설 예정이다.”“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생태계 속에서 축협 방희력 조합장의 공약이었던 것처럼 대가축농가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으며,
❑ 축협은 “평택미한우는 과학적 사양관리기술과 전용 사료 설비를 통하여 미한우에게 급여를 함으로써 기존 한우 보다도 더욱 엄격하게 과학적 사육을 하기 때문에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상표인 슈퍼오닝과 경기도 농특산물 통합상표 G마크를 승인받았다.”“평택미한우의 유통 경로 다각화와 판매·소비 촉진을 위하여 재단과 협약을 맺어 효과적인 판매 활성화를 기대한다.”“또한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각 기관이 동반 성장하길 기원하며, 서로의 지원이 필요할 땐 물심양면의 마음으로 지원하자.”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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