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이 23일 평창3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처인구 관계자와 양지면 지역 단체장, 주민 70여명이 참석했다.
한강수계기금 4억 1000만원이 투입된 마을회관은 지난해 7월 착공해 12월 준공됐다.
운영준비를 마친 마을회관은 양지면 새실로 46일원 지상 2층, 연면적 106㎡로 조성됐다. 1층은 다목적실, 2층은 회의실로 활용돼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복지 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지면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된 마을회관이 주민 누구나 이용하고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마을회관의 기능을 높일 수 있는 다촘운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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