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관내 시민과 민간 단체 4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중의 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및 전기·가스 안전, 시설 안전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은 관내 시민과 민간 단체를 대상으로 각종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 올해는 △교통안전 △시설안전 △전기·가스안전 △자연재난안전(재난대응) △화재안전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9월 1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교육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선 평소 재난 안전 교육을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행동요령을 연습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시민분들께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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