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비전2동(동장 임상성)과 신평택로타리클럽(회장 김동우), 남평택로타리클럽(회장 홍걸)은 지난 6월 27일 및 9월 6일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도시 평택」 만들기를 목표로 매월 1회 이상 비전2동 관내 도로변, 완충녹지 등에서 펼치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비전2동에서는 2개 단체 외 평택소방서, 신평택발전,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가 오는 2025년 5월까지 2년간 입양구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동우 신평택로타리클럽 회장은 “입양구역을 주기적으로 청소하여 자연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홍걸 남평택로타리클럽 회장은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책임감을 갖고 쾌적한 비전2동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상성 비전2동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자율적으로 참여한 단체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비전2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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