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이병택)는 9월 21일 흥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영숙)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흥선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송편세트(송편, 약식, 물김치)를 직접 만들어 후원했다. 송편세트는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190가구에 전달됐다.
전영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는 송편으로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소외계층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흥선동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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