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기후위기의 시대인 현재 자원봉사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탄소 중립 실천 행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발맞추어 추석 명절에 한 끼는 채식을 하여 탄소배출을 줄이자는 취지의「추석 한 끼 채식 챌린지」를 10월 6일(금)까지 실시 한다.
이번 챌린지는 의정부 시민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추석 명절 기간 동안 한 끼의 채식을 실시하고 인증사진 및 활동후기를 자원봉사센터 휴대폰(010-7545-5745)로 전송해 주시면 선정하여 24명께 채식 관련 기념품을 선물로 드린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탄소 중립이 꼭 필요한 시기이며, 채식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활동이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고 생활화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