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동장 김영리)는 10월 4일 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순)가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담근 수제된장 35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열무김치, 고추장‧된장,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나누고 있다. 또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는 등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김경순 회장은 “정성을 담은 수제된장이 잘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꾸준히 나눔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정성이 가득 담긴 된장은 지역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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