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과학도서관은 10월 28일 오후 2시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민태기 작가의 강연회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청소년과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마련된 과학분야 특강이다. 누리호 터보 엔진의 한 부분을 만든 공학자 민태기 작가가 전 세계 현대 물리학이 성립되던 100년 전 조선에서 펼쳐진 우리 조상들의 과학 탐사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2일 오전 10시부터 과학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 코너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고나 과학도서관(031-828-8652)으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이 강연을 통해 우리의 역사 속 인물들의 과학적 발자취를 알아가며 과학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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