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조지현)는 밀알회봉사단(회장 장광복)이 10월 17일 취약계층 및 어르신을 위해 수건 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밀알회봉사단은 ‘나눔은 기쁨, 행복, 따뜻한 사회’라는 목표 아래 지역사회 복지사업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싱크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어르신 장수사진, 주민잔치 위문공연 등 50년 넘게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 중이다.
장광복 회장은 “밀알이 떨어져 씨앗이 돼 열매를 맺고 이것이 다시 빛이 되고 또 온기가 되는 것처럼 지역사회를 위한 희망 봉사단,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밀알회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밀알회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가능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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