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1일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수강생을 대상으로 포천시 소재 허브 아일랜드에서 ‘가을향기 찾아 떠나는 힐링여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캠퍼스는 인생 후반 생애전환기인 베이비부머 세대(55~74년생)의 인생 설계를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상담, 교육, 취‧창업,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 자아실현과 행복한 노년기를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 복지를 제공한다.
이번 힐링여행에는 행복캠퍼스 4기 110여 명이 참여해 핑크뮬리 가득한 정원을 산책했다. 또 허브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강생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창열 행복캠퍼스 센터장은 “힐링캠프를 통해 수강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수강생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행복한 인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민대학교 승태관 3층에 총 350㎡ 규모로 휴카페, 상담실, 강의실, 행정사무실 등 전용공간을 갖췄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