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신한대학교 취업준비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현직자 직무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번 멘토링은 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무 중심 채용 동향에 따라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민대학교 대상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에 이은 교육으로 소그룹으로 진행된다. 참여 멘토는 ▲마케팅‧MD ▲IT‧SW개발 ▲공사‧공기업 등 각 분야의 현직자로 구성된다. 생생한 근무 경험을 토대로 직무이해와 업계 동향 및 비전, 구직활동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준비생의 올바른 취업 준비와 취업 목표설정을 위해 현직자의 구체적인 취업 컨설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초년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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