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8~29일 열린 ‘제16회 부대찌개 축제’에서 ‘누구나 찾고 싶은 도시, 의정부로 놀러와’라는 주제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했다. 400여 명이 부대찌개거리, 퓨전문화관광홍보관을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받았다. 시민들이 스탬프 투어를 더 즐길 수 있도록 인근 제일시장, 행복로, 역전근린공원에 대한 홍보를 병행했다. 의정부 관광정보를 알리기 위해 관광지도 및 가이드북도 제공했다.
특히, 다각적인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부대찌개 축제와 연계한 관광자원 간접광고를 추진했다. MBN ‘생생정보마당’에서 부대찌개 축제, 제일시장, 퓨전문화관광홍보관 VR체험관 부대찌개 만들기 등 의정부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촬영했다. 촬영분은 부대찌개 축제를 즐기는 다양한 시민들의 현장스케치와 함께 11월 8일 오전 9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할 것”이라며,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특색있는 관광 마케팅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관광 홍보의 시너지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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