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강경숙)는 3월 15일 회룡역에서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무원 및 지역자율방재단 25명이 참여해 경전철 및 지하철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법과 자연재해 대비 풍수해보험, 안전위협요소(전기, 가스, 소방 등) 점검 방법 등을 안내하며 홍보물품과 전단을 배부했다. 또 피켓 및 현수막을 이용해 자율 안전점검을 홍보했다. 조교묵 허가안전과장은 “날씨가 풀려 활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증가했다. 해빙기 지반 약화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아졌다”며, “위험요인 발견 즉시 안전신문고 앱 등을 활용해 신고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