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울산 동구보건소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9. 21.)을 맞이하여 9월 20일 대왕암공원에서 기념 캠페인을 갖고, 9월 28일까지 치매 극복 주간을 운영한다. 동구보건소는 9월 20일 대왕암공원 용놀이터에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 관리와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갖고 ▲ 치매 선별 검사 ▲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작품 전시회 ▲치매 바로 알기 OX 퀴즈 ▲ 인지 강화 교구 체험 등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동구보건소는 치매 극복 주간에는 노인복지관 대상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육, 보건소 인지 강화 교실 및 치매 예방 교실 운영, 화정주공아파트 인지 강화 프로그램 운영, 경증 치매 환자 돌봄 쉼터 운영 등 치매 조기 발견 및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울산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일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문제이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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