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완주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단 ‘화채’가 사단법인 김제동과 어깨동무에서 지원하는 봉사물품 사업에 선정됐다. 청소년단 ‘화채’는 플로깅 활동을 하고 있고, 물품으로는 플로킹 키트가 제공됐다. 플로깅은 쓰레기를 주우며 운동을 함께 하는 활동으로 환경보호와 운동을 병행하는 봉사활동이다. 오는 23일에는 12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일대를 돌며 환경보호 활동과 인식개선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현정 센터장은 “김제동과 어깨동무 봉사물품지원에 선정돼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의미 있는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자격취득, 자기계발, 문화예술 활동, 건강검진 등 사회진입과 학업복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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