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지난 7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제30대 강동구민대상 시상식’과 ‘명예구민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동구는 평소 지역사회의 각 분야에서 구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한 구민을 발굴하여 시상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 모든 구민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매년 강동구민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강동구민대상은 사회발전·봉사(개인?단체), 환경, 효행·선행, 문화·체육, 경제발전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지난해 10월 한 달 동안 부문별 후보자를 접수한 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개 부문에 개인 4명, 단체 2개가 선정됐다.
[▲ 사회발전·봉사부문(개인·단체)-이진구씨,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 ▲환경부문-(주)리싸이클시티 ▲효행·선행부문-백경자씨 ▲문화·체육부문-박경란씨 ▲경제발전부문-박성직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