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는 지역 수험생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2022년 대입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서구는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따라 정확한 입시정보 제공을 위하여 ▲Cheer-Up! 진로진학상담회(3월) ▲대학입학정보박람회(6월) ▲토요진학코칭교실(하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이달 26일 서구청에서 실시하는 ‘Cheer-Up! 진로진학상담회’에서는 대입진로진학지원단의 1:1 진로진학상담과 함께 KAIST, 충남대 등 대전·충청권 대학생 멘토단이 학습비결 및 입시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6월 11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하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는 많은 수험생 및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하여 올해 신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주요대학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대학별 1:1 입시 컨설팅’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2023학년도 대입전형 일정에 발맞춘 ‘토요진학코칭교실’을 개최하여 7월 ‘수시 대비 지원전략’, 10월 ‘2024·2025 대입 지원전략’, 12월 ‘정시 대비 지원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호 자치행정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여 서구가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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