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일자리 확충을 위한 남동시니어클럽이 문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남동시니어클럽은 현재 경로당실버시터, 택배 사업 등 16개 사업 1,026명의 노인 일자리를 발굴 추진하고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며 “앞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연구, 개발해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