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산업진흥원과 창원강소기업협의회는 11일 창원형 강소기업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기업 애로 해결을 위하여 정기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 1월 ‘창원강소기업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후 처음 개최된 것이며, 김주진 회장의 주최 하에 그간 추진성과와 향후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였으며, 제3기 임원진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제3기 임원진으로 오병후 명예회장, 김성언 부회장, 신기수 부회장, 이덕기 감사, 김한준 사무국장, 이준형 이사, 안상철 이사, 신미경 이사, 백경수 이사, 주진현 이사, 한순갑 이사, 정병수 이사, 박현석 이사, 김두식 이사, 김준섭 이사, 강순옥 이사가 위촉되었다.
김주진 회장은 “창원형 강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임원진과 협력하여 창원형 강소기업과 창원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진흥원에서는 기업당 3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여 창원 강소기업 총 생산액 10조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강소기업의 결속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협의회 임원진분들께서 힘써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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