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2022년 창업지원 사업 통합설명회 개최충북도, 창업지원을 위한 6개 창업 유관기관 통합설명회
충북도는 3월 16일(13시 30분)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6개 창업 지원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기반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창업지원 사업 통합설명회’를 온·오프라인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해 창업기업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참석이 어려운 창업기업을 위해 온라인(유튜브)으로 실시간 송출됐다.
설명회에서는 먼저 충북도와 참여기관에서 추진하는 창업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소개된 사업은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예비창업패키지(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보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초기창업패키지(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유망 기술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상 7년 이내 도약기 창업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및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창업도약패키지(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충북대기술지주주식회사)’△지식재산권 지원사업 등이다.
특히, 이번 패키지 사업에 선정 시 예비창업패키지 및 초기창업패키지는 최대 1억, 창업도약패키지는 최대 3억의 창업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어 도내 창업기업이 성장 및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사업소개에 이어 퍼셉션 최소현 대표의 스타트업의 브랜드 전략 강의와 지움 강대성 대표의 선배기업의 창업성공 스토리는 고민을 가지고 있는 창업기업들의 호응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정선미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창업기업들이 정보와 노하우를 얻고 적시에 맞는 지원을 받기를 바란다. 창업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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