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임인년 새해 보훈공원 참배로 첫걸음
임인년 첫 일정 보훈공원 참배, 3일 시무식에서 구민에 대한 봉사 다짐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1/03 [16:15]
대전 중구의회는 2022년 1월 1일 임인년 새해 첫날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보훈공원 참배는 김연수 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공원 내 영렬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었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희망찬 한 해를 맞이하여 23만 구민의 행복을 기원하고 중구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의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였다.
또한 1월 3일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22년 임인년 새해 시무식을 열고 23만 구민에 대한 봉사를 다짐하였다.
김연수 의장은 시무식에서 동료의원들과 직원들에게“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구민의 복리증진과 중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으며“남은 6개월의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전국에서 으뜸가는 중구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