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홍성임 도의원, 도내 인재양성 중점기관 현장 방문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및 전주장학숙 방문, 직원과 간담
전라북도의회 홍성임(행정자치위원회, 민생당 비례대표)의원이 6일(목) 도내 인재양성 정책의 중점 기관인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전주장학숙을 방문해 시설 견학 및 정책 간담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홍 의원을 비롯해 김미정 자치행정국장, 강해원 자치행정과장, 김학권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 김귀자 전주장학숙 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홍 의원은 “도내 우수 인재의 유출 방지를 위해서는 관련 정책의 최일선에 있는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전주장학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두 기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깊은 고민이 이루어져야 할 시점이다”라고 현장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운영 조례를 개정해 기관 명칭 변경 및 신규 사업 발굴 등이 이루어졌고, 전주장학숙의 경우 지속적인 입사경쟁률 하락 등의 문제가 부각되고 있어 각종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홍 의원은 “각 기관이 마주한 현 실태를 직접 눈으로 보는 것과 안 보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라며,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각 기관이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홍성임 의원은 지난 제386회 정례회에서 서울장학숙의 운영 체계 개편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진행하는 등 도내 인재양성 정책과 관련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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