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가 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2022년도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고기판 의장, 장순원 부의장, 유승용 운영위원장, 오현숙 행정위원장, 김화영 사회건설위원장과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 박진성 관장 및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등포구지구협의회 이명숙 회장이 참석했다.
고기판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박애 정신을 갖고 봉사 활동하는 적십자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오는 1월 31일까지 2022년도 적십자 회비 집중모금을 실시한다. 회비 납부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간편결제, ARS전화, 금융기관 수압 창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