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 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지역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재호 의원은 제8대 종로구의회 행장문화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적극 행정’, ‘일하는 의회’를 추구하며 현장에서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5대 입법’을 신속하게 제·개정하여 주민 지원근거를 마련하는 등 소상공인·식품접객업소·공연장·지역 서점 등을 위한 정책을 세심하게 펼쳐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킨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주민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자연경관지구 지역에 대한 건축규제 완화를 대표 공약으로 채택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고,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을 추진하였으며 평창동 마을버스 8002, 8003번 운행을 개시하였다. 정재호 의원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종로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만 생각하며 의정활동에 매진했는데, 그 부분을 인정해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 며 “좋은 상을 주신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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