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서울·평양올림픽공동개최 유치를 위한 제2차 시민참여 서포터스 업무협약 열려2036서울·평양올림픽공동개최 유치를 위한 시민참여도를 높이기 위하여 각 시민단체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협조 구해
2021년 1월 11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7층 회의실에서 서울?평양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는 서울·평양올림픽 서포터스 가입과 서포터스 임원 등 위촉식으로 서울·평양올림픽 공동개최에 대한 관심도 제고에 나섰다. 이날 유용 위원장과 특위 권수정, 권영희, 송재혁, 이준형, 임종국 의원 및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안광석, 김춘례 의원은 250개 인터넷신문 뉴스통신사 포탈뉴스 최태문 대표, 600여 기업과 45만 소비자평가단 회원을 서포터스로 참여시키는 이승목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의장, 연예계 최고 원로 중 하나로 가수이면서 모델로 유명한 김종훈 국제모델총연합회 회장, e스포츠와 올림픽의 연계활동을 주동하고 있는 e스포츠산업평가원 서선자 원장, 대한민국 환경미술가들의 대부이자 국제적인 이벤트 퍼포먼스를 주도하고 있는 (사)환경미술협회 설재구 회장 등이 참석해 함께 결의를 다졌다.
250개 인터넷신문 뉴스통신사 포탈뉴스 최태문 대표는 “88올림픽에 대한 향수가 벌써 반세기에 도달해가고 있다. 지금 나서지 않으면 우리 세대는 다시 올림픽을 언제 해보고 구경할 수 있을지 모른다. 특히 젊은 MZ 세대들에게 우리가 88올림픽으로 냉전의 시대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발전의 동력을 얻었듯 우리가 지금 확보해줄 수 있을 때, 2036년 한반도평화의 시대를 빛내는 올림픽으로 새로운 도약의 한민족 선도 시대를 열었으면 한다.”고 업무협약의 의미와 서포터스 참여의 각오를 다졌다.
600여 기업과 45만 소비자평가단 회원을 서포터스로 참여시키는 이승목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의장은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의 45만 회원을 서평올사모 플래폼의 기본 회원으로 참여시켜서 시작과 동시에 보다 확실한 시민운동이 되도록 하겠다.”며 새로운 서울·평양올림픽으로 메타버스와 플래폼 스포츠박애 기부 활동을 제안하였다.
연예계 최고 원로 중 하나로 가수이면서 모델로 유명한 김종훈 국제모델총연합회 회장은 “오랜 연예인 활동을 통해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남은 생애를 걸 만큼 의미있는 활동이다. 88올림픽을 통해 남한이 얻었던 자신감과 국제사회에서의 인정을 기억한다. 한국은 다시 올림픽을 통해 더 도약할 수 있고, 새로운 문화적 올림픽을 보여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나라다. 평양이 함께 하면 더 좋겠지만, 우선 서울이 모든 것을 보장하고 서울이 다 책임지고 올림픽을 유치해서 나중에 평양이 함께 하도록... 그렇게 같이 한반도평화의 올림픽을 추진했으면 한다.”고 전략적 접근도 조언했다.
e스포츠와 올림픽의 연계활동을 주동하고 있는 e스포츠산업평가원 서선자 원장은 한발 더 나아가 “올림픽에 e스포츠영역이 점점 더 밀착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미래로 갈수록 더욱 더 강해질 것이다. 앞으로 14년 후인 2036년에는 얼마만큼 e스포츠영역이 올림픽과 손을 잡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은 e스포츠 영역에서는 강자 중의 강자다. 그 장점을 살려 더 많이 더 과감하게 움직여야 할 것이다. 우리의 강점을 살려 올림픽 유치에 활용해야 할 것이다.”라고 새로운 관점에서 서울·평양올림픽 유치 전략의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환경미술가들의 대부이자 국제적인 이벤트 퍼포먼스를 주도하고 있는 (사)환경미술협회 설재구 회장은 “우리 단체의 많은 화가들, 작가들이 나서서 좋은 서울·평양 올림픽 콘텐츠들을 만들어 주고 싶다. 기존에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는 연예인 문화 예술인 등과 더불어 앞으로 올림픽 스포츠 스타들을 통해, 88올림픽의 추억들을 통해, 서울·평양올림픽 평화미술전 등과 더욱 앞으로 나아갈 K-pop 등 한류문화적 특장점들을 환경미술의 분야에서 서포터스로 활약하겠다. 가까운 시일 내에 서울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는 오픈형 이벤트를 같이 했으면 한다.”며 서울평양올림픽을 위한 활동을 다짐해주었다.
시민단체들과의 업무협약과 서포터스 위촉을 통해 유용 위원장은 보다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참여가 기대된다며, “우리 시민들에게 올림픽 유치를 통해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어렵고 힘든 코로나19팬데믹 시대를 극복하고 더 나은 인류 미래를 만드는 데 우리 모두가 힘내서 ‘할 수 있다’는 의지를 이렇게나마 보여줄 수 있어서 고맙다.”고 참여 의사를 밝혀준 단체장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자리를 마련한 서평올사모 윤영용 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단체들이 참여를 요청하여, 서울시민과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어게인 올림픽의 붐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용 위원장은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개최를 위한 서평올사모 시민단체들의 업무협약은 계속 이어진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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