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옥 안양시부의장(달안, 관양1·2, 부림동)이 최근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 안양동안지회로부터 교통안전 및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선진교통문화정착의 일환으로 교통사고《사망사고》줄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안양동안지회의 활동을 주의 깊게 살펴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준 박정옥 부의장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제8대 도시건설위원장 및 안양시부의장으로 재직하면서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 안양동안지회의 위상 제고와 발전에 공로가 지대해 회원 281명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 부의장은 “교통안전캠페인과 질서계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사)전국모범운전연합 안양동안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더욱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의미로 새기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