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최미경)는 제253회 임시회 중 1월 21일 강북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및 강북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최미경 위원장과 최치효 부위원장, 이백균, 구본승, 유인애, 조윤섭, 허광행 위원 등 복지건설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석하여 북서울꿈의숲 인근의 강북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 우이신설선 삼양역 인근의 강북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강북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가족 심리상담 및 사례관리, 부모교육, 긴급돌봄사업 등 장애인 가족의 개별적 욕구에 대한 종합적 지원을 위해 2020년 11월 개설되었다.
센터장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받은 후 위원들은 장애인 가족 유형에 따른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센터와 구청 주무부서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서 방문한 강북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강북구에서 활동하는 사회적 경제 조직을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신규 밀착 지원 사업,’ ‘사업 고도화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위원들은 센터 현황보고 및 질의응답 후 대관 가능한 계단식 강의실, 회의실, 공유공방 등을 차례로 둘러보고 현재 입주기업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는 6개 기업 현황을 확인했다. 최미경 복지건설위원장은 현장 활동을 마치며 “앞으로도 복지건설위원회는 구민을 위한 복지시설이 설립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필 것이고, 현장 중심의 구민과 함께하는 강북구의회 구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정치·의정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