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2년도 토지정보 주요업무 추진계획 확정26일, 토지정보 업무 추진방향 및 추진계획 전달 회의
울산시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토지행정 실현으로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하는 ‘2022년도 토지정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추진계획의 주요 내용은 ▲공정한 토지정책 구현 및 투명한 부동산 거래환경 조성, ▲고품질 지적정보 구축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지적행정 구현, ▲안정적인 바른땅 사업관리 및 주소체계 고도화 등 3대 방향이다.
먼저 ▲공정한 토지정책 구현 및 투명한 부동산 거래환경 조성을 위해 울산시는 올해 토지특성 자료정비를 통해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조사, 투기적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및 개발이익 환수제 운영으로 공정한 토지정책을 구현한다.
또한 부동산중개업 지도?단속 및 부동산거래신고 정밀조사 강화로 부동산시장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고품질 지적정보 구축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지적행정 구현을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드론을 활용한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드론운용 능력과 측량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정확한 지적측량성과 검사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해 나간다.
▲고품질 지적정보 구축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지적행정 구현을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생활에 밀접한 사물주소 부여 및 주소정보시설 확충으로 주소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토지정보 업무는 시민의 재산권과 일상생활에 아주 밀접한 관계가 많은 업무이다.”며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토지정보 업무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토지정보 주요업무 추진계획’ 상세자료는 울산광역시 누리집→분야별정보→도시/주택/토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울산시는 1월 26일 오후 2시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토지정보업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토지정보 주요업무 추진계획 확정에 따른 ‘토지정보 주요업무 추진방향 및 추진계획 전달 회의’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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