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야탑동 소재 의무경찰대를 방문해 격려했다.
성남시의회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26일 807의무경찰대를 방문하여 설 연휴에도 치안 유지에 여념이 없는 의경들을 격려하고 일백만원의 성남사랑 상품권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위문 격려에는 성남시의회 윤창근의장, 더불어민주당 대표 마선식의원, 박영애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용삼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선임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박광순 예산결산위원회위원장이 참여했다.
807의무경찰대 조봉두 대장은 “항상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는 성남시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항상 시민들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한편, 윤창근 의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책임을 다하고 있는 의경들을 위로하고 노고를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 주기 바라며, 남은 겨울도 건강히 보내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