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비대면 프로그램 환경라이프 만들기 ‘제로가 지구를 만든다’, 인권감수성활동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활동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중이다.
환경라이프 ‘제로가 지구를 만든다’는 환경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플라스틱 등 쓰레기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는 고체형 샴푸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활동은 2월 26일 토요일 비대면(ZOOM)으로 진행되며, 환경에 관심있는 11~13세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권감수성활동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인권을 애니메이션과 만들기 활동으로 풀어내며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상되어 있다. 활동은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3회 비대면(ZOOM)으로 진행되며, 10~13세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생각하고 참여함으로써 바른 성장을 도모하는 활동을 준비했으니,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수원시청소년재단 수강신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확인 또는 영통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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