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의원(기획경제위원회, 포항)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영활동 지원 및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칠구 의원은 포항시의회 3선 의원으로 제6대 후반기와 제7대 전반기 포항시의회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경상북도의회 지진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칠구 의원은 ‘경상북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경상북도 스마트 해양수산 인력 육성 및 지원 조례’, ‘경상북도 지역발전을 위한 대학과의 협력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재정지원조례’ 등을 발의하여 전세버스와 특수여객 운송사업 업체의 경영 개선에 앞장서 왔다.
특히, ‘경상북도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조례’ 발의를 통해 우리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자금 지원, 사업화 지원, 경영 지원, 기업부설연구소 지원 등 중소기업 육성 방안 마련에 앞장서 왔다.
아울러 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성사격장 아파치헬기 사격훈련으로 인한 주민 고통해소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상북도의 R·D 지원을 전담할 (가칭)경북과학산업기획평가원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당초 용역 결과 입지 평가 1순위로 나온 포항에 설립할 것과, 포항시 초곡지구 개발 초과이익을 포항시 특별회계로 환수할 것을 촉구하는 등 날카로운 질의로 집행부 견제?감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칠구 의원은 “기획경제위원으로서 기업의 애로 사항을 살피고,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중소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사는만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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