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이장단이 지난 14일부터 3일간 관내 해안가와 나들길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는 이장 17명이 참여해 죽산포구, 월선포, 남산포와 나들길 주변 해안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황교익 단장은 “관광객들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아름다운 교동면의 바닷가가 오염되는 것이 안타깝다. 이장단이 앞장서서 해안쓰레기 수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청소 활동에 임해 주시는 이장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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